권훈 실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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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애들이 한 곳에 모였으니 참으로 사연들이 많을 거라 짐작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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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월17일(오늘)에 서울 본사와 통화를 해서 필라영재교육 명의의 외환은행 계좌로 성빈이 용돈 10만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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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가로 보냈고 본사 담당께서 현지에서 입금 확인 하셨다고 연락 받았는데 받으셨는지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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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거러워도 빠른 시간에 확인해서 애들이랑 저에게 연락 부탁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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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의 아니게 폐를 끼치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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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남은 기간도 안전하고 유익한 캠프 될 수 있도록 부탁 드립니다. 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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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필라영재교육 권훈 실장입니다. 
서울 사무실과 통화해서 확인했습니다.
추가로 용돈 올려주도록 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