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Dear 보고싶은 엄마. 
 엄마! 엔뇽~ 음... 4일 지났는데 엄마가 너무 보고싶네... 
 5번이나 왔는데... 
 매일 꿈속에 엄마 나오고... 엄마 생각나고... 저번에는 안그랬는데  
 이번에는 그러네... 그리고 필리핀 왔는데도 안온것 같아. 
 그리고 연총이 염색했다고 했지? 귀엽겠네ㅋㅋ 보고싶다. 
 연서는 나 보고싶다고 안해? 난 보고싶은데 보고싶다고 말해줘ㅋㅋ 
 아! 엄마가 해준 찌개 먹어보고싶다! 한국가면 해줘잉~ 
 진짜 보고싶네ㅠㅠ 종합터미덜에 총이랑연서 같이와~ 
 아빠는.. 같이 올수있음 오고~ 글구! 나 물통 갔고 올걸ㅠㅠ 
 괜히 안갔고 왔다ㅠㅠ 낼 또 쓸게 사랑해 ♡ 
 From 떠율 |